청양고추 넣어서 칼칼하게 끓이는 어묵탕
요즘 어묵을 안사왔는데 찬거리가 없길래 그냥 사 왔어요. 사각어묵은 조리를 했을 때는 먹는데 남아서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면 그 뒤로는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동글동글한 동글이 한봉지를 사 왔습니다. 볶으려고 해다가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한 어묵탕으로 끓여봤어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조리순서
-
STEP 1/8디포리 3마리, 말린 표고버섯 5조각, 자른 다시마 3조각을 물에 넣고 끓여서 육수를 내줍니다.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미끈거리니깐 건져내주시고요.
-
STEP 2/8양파 1/2개와 간장 2T와 멸치액젓 1T를 넣었어요. 사진에는 액적이 0.5T이지만 추가로 더 넣어서 1T입니다.
-
STEP 3/8그냥 넣으면 모양이 안 이쁘니깐.....^^ 좀 신경 쓴 거처럼 보이기 위해서 꼬치에 끼웠어요.
-
STEP 4/8육수에 어묵을 넣어줍니다. 어묵탕이 되어 가고 있죠.
-
STEP 5/8싱겁.... 추가 간은 소금으로 했어요.
-
STEP 6/8청양고추와 대파를 썰어 넣어줍니다. 홍고추도 넣을까? 했는데 넣었으면 좋았을걸~ 이제 쓰면서 생각 중입니다.
-
STEP 7/8후추도 넣어주고 나니 칼칼해진 어묵탕이 되었어요. 내가 원한 느낌대로 끓여봤습니다.
-
STEP 8/8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인 어묵탕이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 끓였더니 저녁에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