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끓이는법 무를 넣어 국물은 시원하게~~
쌀쌀한 날씨에 더 먹고 싶은 어묵탕
마트에서 장을 볼 때면 꼭 챙기게 되는 어묵이라
냉동실에는 늘 어묵이 다양하게 있다
아이들도 어묵탕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한다
특히나 김치와 어묵을 넣어
끓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일찍 저녁을 먹은 아이들을
뒤로하고
간단히 어묵탕을 끓여 먹으려 했는데
국물 맛만 보겠다는 꼬맹이들이
맛있다며 아주 난리가 났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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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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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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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육수를 시원하게 잘 우리려면
디포리와 다시마를 넣어 주고
무를 몇 조각 잘라서 같이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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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어묵을 준비
다양한 어묵들을
꼬치에 먹기 좋게 꽂아준다
어묵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있는 것들로~
어묵탕의 맛을 좌우하는건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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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어묵탕을 끓일 때
다양하게 꽂아 주는 어묵꼬치는
골라 먹는 맛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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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넓적한 어묵은 반으로 잘라서
트위스트로 끼워주면 잘 빠지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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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육수를 진하게 우려주고
무도 알맞게 익을 때쯤~
우려낸 멸치와 디포리
그리고 다시마를 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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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맛술도 두큰술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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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어묵 고지를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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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육수를 30분 정도 충분히 우려주었고 어묵을 넣어 10~1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된다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 주고
홍고추도 넣어서 끓여내니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나다
마지막에 후추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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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쪽파가 있어서 썰어 넣어주니
홍고추와 색감이 참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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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알록달록 예쁘고 맛있는 어묵을
먹어 보니 간이 잘 베어 진짜 맛나네
저녁을 일찍 먹고 배부른 아이들은
어묵 꼬치 한개씩만 먹는다고 하더니...
국물이랑 어묵을 몽땅 들고 가서 먹더라는~
- 무를 넣어 깔끔하고 시원했던 어묵 국물~
어묵도 맛있어서 순식간에 어묵탕 한 냄비를 비워낸다^^
어묵탕 끓이는법
무를 넣은 다시 육수로
맛을 내는게 포인트~^^!
4.95
리뷰별점
포토 후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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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리뷰별점맛있게 잘 먹었습니다2024.03.10 20:24 -
재재율❤리뷰별점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12.10 16:38 -
햇설리뷰별점언제나 애용하는 요리후기입니다 ㅎㅎ2023.11.07 19:47 -
kybkj리뷰별점양파가 남아돌아 양파만넣고 했어요 넘나 맛나네요 울남편이 맛난데요 ㅎ2023.10.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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