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황태해장국만들기 #황태해장국
수미네반찬에서 시원하고 구수하고 진한 황태해장국을 했는데
황태채, 무, 거기에 두부까지 넣어서 만드는 황태해장국에 저는 콩나물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거의 사골국 끓이듯이 큰 들통에 끓여서는 여기저기에 다 나눠 주고
시원하게 구수하고 진하게 한사발을 비웠습니다!!!
밥을 말아서 드시면 더욱 맛있고요~~~ 속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겠지요.
명절연휴때에 과음을 조금 하셨다면~~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풀어 주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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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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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황태채입니다. 길이에 따라 2~3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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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무도 황태채의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께는 한 5mm정도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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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황태채와 무를 냄비에 넣고는 참기름을 둘러 줍니다. 그리고는 한번 볶아 주세요. 참기름이 골고루 입혀 지도록요. 그럼 고소하면서도 더더 진한 육수를 만들어 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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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참기름을 넣고 볶았다면 이젠 육수를 부어 줍니다. 육수가 없으시다면 그냥 생수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생수 1.8리터 한통을 다 사용하셔야 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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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팔팔 센불에서 끓여주다가는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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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이제부터 간을 시작하는데요. 간은 두가지로 합니다. 국간장과 새우젓입니다. 두개를 넣어 주시고 후추도 조금 넣어 주고 다시한번 썬파를 넣어 줍니다. 처음에 넣어 주었던 대파는 무의 크기만큼 흰부분을 썰어서 넣어 주시고 잎부분은 채썰어서 나중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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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한 10분정도 더 센불에서 끓여주다가는 콩나물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해 주시고요. 이젠 뚜껑을 닫고는 푹 끓여 주세요. 그래야 황태에서 진하고 뽀얗 국물이 우러나오게 되거든요. 현재까지는 투명한 모습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사골을 우려낸 듯한 느낌의 뽀얗 국물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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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진한 국물이 만들어지는 동안에 두부를 준비합니다. 두부의 크기도 황태와 무의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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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팔팔 끓은 황태해장국에 두부를 마지막으로 넣어 줍니다. 역시 센불에서 계속해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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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마지막으로 간을 보시고 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이때에는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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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갓지은 뜨끈한 밥과 함께 먹는 수미네반찬 황태해장국 완성입니다. 두부와 콩나물까지 들어가져 있어서 찬으로는 그냥 김치만 있으면 뚝딱하는 황태해장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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