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요리 #매운요리 #코다리조림만들기 #칼칼하고매운요리 #매콤하고 얼큰하게 졸여낸 코다리조림~~ 밥도둑인정!!!
꾸덕꾸덕하게 반건조된 코다리를 사다가는 일단 2마리만
매콤하고 칼칼하고 짭쪼름한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들도 간단하지요.
무 깔아 주고 손질한 코다리를 올리고 거기에 양파와 고추, 파, 마늘 등의
양념을 부어서는 보글보글 졸여 주면 코다리조림이 완성됩니다.
수미네반찬에서도 코다리조림을 했었지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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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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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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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코다리는 한번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지느러미를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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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대가리쪽에 있는 지느러미와 꼬치쪽에 있는 지느러미, 그리고 등쪽에 있는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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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그리고 꼬리도 잘라 주세요. 요런 부분들이 특히나 비린내를 유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코다리는 조림이나 찜을 하면 비리지 않는 생선 중에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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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모두 깔끔하게 정리한 코다리입니다. 이제 이것을 3등분내지는 4등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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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등분한 코다리입니다. 좀더 굵직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3등분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는 코다리의 크기에 따라서 다른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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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잠시 비린맛을 없애 주기 위해서 청주에 담궈 놓아 줍니다. 없으시면 이과정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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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청주에 잠시 담궈 놓고서는 다른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무는 0.7mm 정도 두께로 썰어 주시고는 반으로 썰어서 반달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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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냄비에 무를 깔아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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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좀더 큼지막하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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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양파는 1개가 들어갑니다. 굵직굵직하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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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양파를 넣어 주시고요. 거기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천연조미료를 넣어 줍니다. 천연조미료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대신 그냥 물이 아닌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 주시는 것이 훨씬더 감칠맛 나는 코다리조림을 만드실 수 있어요. 전 천연조미료를 아예 양념장에 넣어서는 그냥 물을 넣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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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여기에 고춧가루 듬뿍 넣어 줍니다. 칼칼한 맛의 코다리조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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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그리고 진간장, 청주나 맛술, 매실액, 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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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무 위에 코다리를 올려 줍니다. 청주에 재워 놓았던 코다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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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고 한 10분이 지난 후에 불을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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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여기에 마지막으로 썬파를 위에 올려 주고는 통깨를 뿌려 주시면 칼칼하고 매콤하고 짭쪼름한 코다리요리 코다리조림 완성입니다. 밥도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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