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많이 들어갈수록 그만큼 맛도좋아 잔치나 생일날 빠지지 않는 요리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바쁜 생활에 잡채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아요.
당면을 사다놓구도, 몇날 며칠, 혹은 몇달까지도 바라보기만 하기도 합니다.
자, 이제 30분만에 후딱, 그리고 특별한 재료없이 집에있는 재료만 탈탈 털어서 잡채를 만들어 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대부분의 요리라는게 간이 잘 맞으면 맛나는 거죠. ^^
잡채도 예외는 아니라 소스가 간이 맞고 맛있으면 당면만 비벼먹어도 맛있는 잡채가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보다 잘 불지도 않아서 만들어두고 렌지에 뎁혀먹어도 좋습니다.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