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에는 왠지 빠지면 섭할것 같아
조금씩은 만들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좀 과하게 만들었죠
근데 지인들과 나눠 먹을려고 많이 한다고
했는데 나누니 별로 안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맛들은 볼수 있는 양이라 괜찮았어요
잡채하면 면이 쉽게 불지 않게 만드는게
관건이죠
물론 아무리 면이 안분다 해도 담날이 되면
볶아먹어야 하는건 당연하고요
하지만 빨리 불지않는다는 잡채라면
누구나 솔깃 할것 같아요
저도그래서 만물상에서 나온 잡채만드는법에
제 양념을 해서 만들어 봤어요
면발이 탱글탱글 하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제가 첨이라 시간타임을 약간 잘못 맞춘건
있지만 맛은 좋네요
면발이 살아있는 잡채
명절음식으로 맛있게 해드세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