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데 제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반찬이
나오더라고요
묵은지 고등어조림 밥먹어 배두 부른데
군침이 도는게 밤새 생각나서
잠을 설쳤다는 ㅋㅋㅋ
아마 배가 안불렀으면 어제 밤에 만들어서
먹을 판이였죠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냉장고를 열어
재료 꺼내는데 생물고등어가 없다는거 ㅋㅋ
고등어를 사러갈까 잠시 갈등도
있었지만 고등어보단 자반을 좋인해서
늘 구비해놓는 자반으로 워워 했죠ㅋ
그래서 양념장을 약간 바꿔 만들었어요
하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같아서 인지
무튼 무지 뿌듯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고등어보다 고등어자반을 좋아해
제입맛에 맞아 더 맛있게 먹었던걸까요
묵은지에 시원칼칼한 맛과 속살까지 간이
되어있는 고등어자반의 만남
환상이었죠ㅋ
묵은지고등어조림~
맛있게 조려드세요^^
오늘도 밝은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