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간단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만드는법,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해감된 바지락 넣고싶은만큼; 애호박 1/4개; 감자 1알; 청양고추 2개; 칼국수면 2인분; 멸치 1주먹 (육수용 / 6-7마리); 국간장 1숟갈; 소금 1숟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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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재료준비입니다!
해감된 바지락 = 넣고싶은 만큼.
애호박 = 1/4개
감자 = 1알
이외에도, 당근이나 양파가있으면 같이 준비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STEP 2/15

저는 집에 미리 해감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바지락이 있어서 자연해동시킨 후, 물에 헹궈서 준비했습니다.
알이 굉장히 통실통실해서 많이 넣을 생각이라서 많이 준비했어요.ㅎㅎ
STEP 3/15

재료손질해주세요~
딱히 손질방법은 없어요. 그냥 썰고싶은대로!!!
저는,
애호박과 감자는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했고,
청양고추는 그냥 일반썰기로 총총총 썰어주었어요.
STEP 4/15

냄비에 물을 올리고 육수용 멸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저는 보통 한주먹 넣어요~
손에 잡히는 멸치는 최소 5마리지만, 보통 6-7마리정도 잡히더라구용.ㅎㅎ
이외에도 다시마조각이 있다면 같이 넣고 끓여주시면 국물맛이 더 좋아지는 육수가 완성되겠죠?
STEP 5/15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흰거품을 걷어내고,
멸치는 빼주세용~
STEP 6/15

단단한 재료먼저 넣어줍니다.
감자 먼저 넣어주고요
STEP 7/15

그다음은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STEP 8/15

칼국수면을 계량합니다.
저는 2인분이라서 이정도 넣어줬어요~
생면을 사용하신다면, 면에 묻어있는 밀가루는 털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국물이 걸쭉해질거에요.ㅜㅜ
STEP 9/15

육수가 채소와 함께 끓기 시작하면 계량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면끼리 들러붙지 않고, 냄비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끔, 젓가락으로 중간중간에 저어주세요~
STEP 10/15

해감시키고 씻어놨던 바지락을 이제 넣어주세요~
STEP 11/15

저는 살짝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2개 넣어줬어요~
칼칼한 맛이 싫으시면 이번 과정은 PASS하셔도 좋아요~
STEP 12/15

간을 맞춰야죠!
국간장 = 1숟갈
사진은 국자 사진이지만, 게량하면 밥숟가락으로 1숟갈의 양입니다.
STEP 13/15

국간장을 넣으면 국물맛이 조금 더 깊어져요~
색깔은 살짝 갈색 빛이 돌지만, 간은 여전히 싱거울꺼에요.
소금으로 남은 간을 맞추주세요
소금=1숟갈 넣어주면 제기준, 간은 맞더라구요.
간은 개취에요~ 조금씩 넣으면서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STEP 14/15

칼국수 면이 푹 익고, 간이 잘 베이게끔 한차례 더 끓여주세요
STEP 15/15

그릇에 면을 먼저 담아내고,
국자로 국물을 담아내고
마지막에 데코해준다는 생각으로 바지락과 채소들을 위에 올려주시면 예쁘게 담아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