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준비하고
당근, 파프리카, 양파, 새송이버섯은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마늘은 2~3등분 해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 마늘은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어도 무관합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에 넣을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하심 돼요.
STEP 2/16
소야 볶음에 핵심 바로 소스인데요.
한층 고급스럽고 맛있으니
살짝 귀찮을 수 있지만 꼭 만들어 보세요.
데미글라스 소스 만들어봐요.
STEP 3/16
팬에 식용유 3, 밀가루 1(듬뿍)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노르스름하게 볶아줍니다.
STEP 4/16
그리고 케첩 1,
STEP 5/16
간장 2를 넣어주고
STEP 6/16
설탕 1,
STEP 7/16
식초 1을 모두 넣고
STEP 8/16
볶아주세요. 그럼 사진처럼 소스가 뭉친답니다.
STEP 9/16
이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STEP 10/16
원하는 소스의 농도에 맞게 끓여주세요.
걸쭉한 느낌으로요~
드셔보시고 본인 입맛에 맞게 간 조절을 합니다.
간장, 케첩을 첨가해 주심 돼요.
소시지 야채볶음을 풍미 있게 해줄 소스 완성!
STEP 11/16
이제 본격적으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소시지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볶아 줍니다
마늘이 익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소시지랑 함께 볶아주는 거예요.
STEP 12/16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STEP 13/16
그리고 나서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인 버섯, 파프리카, 대파를 넣어 2~3분 달달 볶다
STEP 14/16
만들어 두었던 데미글라스 소스를 3~5숟가락 정도 넣어
고루 볶아 줍니다.
* 전체적은 양이 다르고 맛도 다르니 소스의 양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STEP 15/16
혹시 만들어 둔 데미글라스 소스가 부족하다 싶으면
케첩, 간장을 각각 1숟가락 정도 넣어 간을 해도 좋답니다.
전체적으로 고루 볶아 마지막에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