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자체가 몸이 허하고 피로감이 많을 때, 그리고 간 질환에도 좋아 집에 감기에 걸린 가족이 있을 때 끓여주면 기관지에 자극이 되는 재료가 없어 딱인 국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혼 전 목이 안좋거나 감기가 오면 친정어머니께서 출근 전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끓여놓고 가시던 콩나물 북엇국, 여러분도 쉽고 빠르게 따라하실 수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빨리 끓게 하려고 뚜껑을 닫고 끓이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콩나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콩나물과 야채들이 다 익을 때까지는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열고 국을 끓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