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어묵국:체인징 파트너는 성공적
강추위에 베란다에 두었던 무와 양파가 모두 얼어서
육수로나 쓸수 밖에 없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어묵국 끓일 때 언 무 대신 감자(감자는 안 얼었어요^^)를 파트너로 하여 어묵국을 끓였더니 의외로 둘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어묵국 속의 감자가 포실하니 아주 맛있더군요. 물론 언무일지언정 어묵국의 육수내는데 일조를 해기에 더 맛있었겠지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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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맞추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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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쌀뜨물에 다시마+언무+파뿌리 넣고 즉석육수를 낸다:만들어 둔 육수가 있으면 그걸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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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육수가 끓는 동안 재료를 준비한다:어묵 데치는 것 잊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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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파뿌리만 건져내고 감자와 어묵 먼저 넣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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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양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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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썰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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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먹기 직전 후추를 갈아 넣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진다
- 간을 맞출때 소금만, 간장만,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 국간장+소금+액젓(새우젓/양조간장/쯔유)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그 맛이 한층 더 좋아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ㅡ 맛있는 소금과 간장을 구입하는데도 공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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