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전골 우동사리 듬뿍! 달래양념장에 촉촉 찍어 먹으니 호록 맛있더라고요.~
어묵전골 어떤가요?
맛은 엄청 진하진 않고 개운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달래양념장도 어묵전골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신의 한 수 정도!
꼬치어묵을 달래양념장에 촉촉 찍으면
흐미 ~ 그 맛이란 ~ 상상 그 상의 맛이라죠.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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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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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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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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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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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야채는 모두 씻어서 손질을 해놓고요.
먼저 육수를 만들 건데요.
대파 뿌리는 깨끗하게 씻어서 두고
무 300g은 3등분 해서 통으로 준비하고요.
마늘 2큰술, 표고 밑동도 아까워서 넣었어요.
무가 설컹하게 익을 정도로 끓였어요.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꼬치를 끼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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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어묵은 뜨거운 물에 데쳐 건지고요.
납작 어묵은 3등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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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어묵 빛깔이 예쁘게 꼬치에 끼워서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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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팽이버섯과 만가닥 버섯 대파
그리고 가쓰오부시인데요.
청양고추도 5개 더 추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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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무가 익어서
대파 뿌리랑 마늘 등 모두 걸러냈어요.
무도 따로 건져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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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건져낸 무는 두툼하게 썰어 뒀다가
육수 다시 끓일 때
넣은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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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펄펄 끓인 육수에
가쓰오부시를 넣고요.
5~10분 정도 둡니다.
그런 후 맑은 국물을 위해
모두 체에 걸러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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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이렇게 뽀얀 국물이 준비되었어요.~
가쓰오부시는 국물에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우리는 거랍니다.
오래 담가두면 그 또한 맛이 덜해요.
저는 그래도 10분 정도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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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청양고추는 젓가락을 고추 속에 넣어 돌돌 돌려서 씨를 제거합니다.
표고버섯은 별무늬 냈고요.
지난번엔 대파에 팽이버섯을 끼웠는데요.
이번엔 청양고추에 끼워봤어요.
이러면 팽이버섯이 둥둥 흩어지지 않아서 좋고요.
젓가락질 여러 번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고요.
청양고추라 칼칼 하기도 하고요. 깔끔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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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준비해놓고 나간 육수에
썰어둔 육수를 붓고요.
어묵전골 국물이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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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어묵전골 국물이 끓는 동안
달래양념장을 준비했어요.
달래는 0.7cm 쫑쫑 썰고요.
너무 짧게는 하지 않았어요.
달래 향도 묻어나고 식감도 느껴질 정도가 저는 좋더라고요. 청양고추 1개를 씨앗을 제거한 후 사진처럼 썰어주고요.
매콤한 고추도 씹히는 맛이 좋아요.ㅎㅎ
준비한 달래양념장 재료 모두 넣고
섞어주면 달래양념장은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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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우동사리 2개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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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어묵전골 국물이 끓으면
진간장 3큰술
(국간장으로 간을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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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어묵국물 색이 좀 진해졌지요?
여기다 소금 0.7큰술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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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이렇게 색과 간을 맞춘다음
불에 올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어올라서 꼬치어묵을 넣고
남은 청양고추 꽁다리도 국물에 넣었어요.
매콤하라고요.
어묵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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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우동사리랑 버섯들
대파를 모두 넣어 다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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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우동사리는 살살 풀어주면 잘 풀립니다.
후루룩 끓어오르면
후추도 팍팍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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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우동사리가 끓이는데 10분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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