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와 조림의 중간쯤"-국물자작매운감자조림
윤기 잘잘 흐르는 감자조림이 아니라 감자가 포실포실한 감자의 식감을 극대화시킨 마치 생선조림속의 감자느낌으로 조린 국물자작 감자조림이에요. 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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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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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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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감자와 양파를 썰고 감자는 물에 잠시 담궈 녹말을 제거한다둥근 호박이 조금 남아서 감자크기로 썰어 함께 넣었다. 따라서 호박은 안넣어도 그만^^
근데 의외로 호박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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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물, 다시마,멸치,표고버섯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후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다시국물을 만들어 둔다멸치와 다시마는 10분이상 우려내면 국물맛이 깔끔하지 않고 특유의 향이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파뿌리나 채소자투리,북어대가리를 함께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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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양념재료에 다시국물을 약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너무 매운맛이 싫으면 고춧가루는 생략해도 괜찮다양념은 고추장,고춧가루,간장,올리고당,매실액 등을 1대1대1의 비율로 잡고 섞은 후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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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다시국물에 감자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감자가 반쯤 익었을 때 호박과 양파, 양념장을 넣어 센불에서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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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한소끔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불에서 푹~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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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참기름과 깨를 갈아넣고
국물을 담을 수 있는 움푹한 접시에 낸다
- 좀 더 빨갛고 윤기나게 조리려면 다시국물을 적게 넣고 조린 후 마지막에 올리고당이나조청으로 마무리 하세요. 겨울엔 감자 대신 무를 이렇게 조려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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