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더 생각나는 따끈한 어묵탕
보글 보글 끓여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몸도 녹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간단한 국물요리 어묵탕 소개시켜 드릴게요~
유부도 같이 넣고 끓인 구수하고 시원한 어묵탕인데 쫄깃한 어묵 빼 먹는 재미도 있고 어묵탕은 먹고 나면 속도 따뜻해지고 든든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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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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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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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무는 두껍고 도톰하게 썰어 멸치티백과
북어 대가리를 냄비에 담아 주세요~멸치티백이 없으면 멸치 한줌 넣어 주면 되고
양파 반개 같이 넣어 육수 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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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물 5컵 정도 부어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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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크기가 큰 어묵은 이등분해 주고 나머지 어묵은
모두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고 유부도 적당한 크기도 썰어
끓는 물로 샤워시켜 식품첨가물과 기름기를 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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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꼬치에 어묵과 유부를 꽂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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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대파는 3Cm정도 되는 길이로 썰어
굵은 줄기 부분은 이등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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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국간장, 진간장, 표고버섯가루, 새우가루, 맛술을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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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무는 먹어도 되니 무만 빼고 멸치티백과 북어대가리는 건져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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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황설탕 약간 넣어 감칠맛을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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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칼집 내 준 표고버섯과 당근 넣어 5분 정도 더 후루룩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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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대파도 넣어 주세요~칼칼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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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한소끔 끓여 내면 어묵탕이 완성되요~
- 저만의 육수비법은 황설탕 넣어 감칠맛을 내 주는건데
참치액이나 액젓 넣어 감칠맛을 내 줘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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