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법~시원시원 톡!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무 3개; 홍갓 3줄기; 대파 2대; 양파 1개; 마늘 5큰술; 생강 1큰술; 소금 8큰술; 찹쌀풀 6큰술; 뉴슈가 0.8작은술; 물 4L

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법~시원시원 톡!

지난번 담근 동치미가 아주 잘 익어서 션한 맛을 내네요.

김장철이면 꼭 담는 동치미인데

올해는 조금 일찍 담근 것이 있네요.

10월 말경 담근 건데 잘 익어서 맛이 꽤 시원하더라고요.

시원한 동치미 맛을 못 잊어서

이번에 담근 것 다 먹고

이번 김장엔 더 넉넉하게 담가보려고해요.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했을때

요고 한 사발이면 속이 뻥 뚫리겠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팬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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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동치미재료

무
3개 구매
홍갓
3줄기 구매
대파
2대 구매
양파
1개 구매
마늘
5큰술 구매
생강
1큰술 구매
소금
8큰술 구매
찹쌀풀
6큰술 구매
뉴슈가
0.8작은술 구매
물
4L 구매

노하우

무 손질법
무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생강 손질법
생강 보관법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4

김치 담고 남은 무가 있었어요.
못생긴 무라
따로 돌려놨다가 동치미 담갔어요.
배추김치 담고 남은 무도같이 넣었어요.
양파와 홍갓도 준비했어요.
홍갓은 붉은 물이 나와서 잎은 조금 잘라냈어요.
STEP 2/14

무는 크지 않아서 반으로 자른 후
기다랗게 잘랐어요.
STEP 3/14

양파도 두툼하게 자르고요.
STEP 4/14

동치미 무는 이 정도 사이즈네요.
이 정도 사이즈가 먹기도 좋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STEP 5/14

갓도 동치미 무 정도 사이즈로~
STEP 6/14

대파는 동치미 무보다 짧게 ~
STEP 7/14

소금 3 큰 술을 넣어
무를 조금 절였어요.
10분 정도 두고요.
STEP 8/14

뉴슈거도 0.8 작은 술 넣어 단맛을 줬어요.
STEP 9/14

생강 1큰술과 마늘 5큰술이고요.
STEP 10/14

찹쌀 풀 6 큰 술도 넣어 풀어줬고요.
물은 4L 부어서 동치미 무가 잠기도록 만들고요.
STEP 11/14

체에 마늘과 생강 찹쌀 풀을 잘 푸러주고요.
소금 5 큰 술 더 넣어 간을 더했어요.
STEP 12/14

생강과 마늘은 종이팩에 담아서
같이 동치미에 넣고 익힐 거예요.
바로 빼니깐 맛이 약한 것 같아
같이 넣어줬어요.
STEP 13/14

마늘 팩은 동치미 국물 속으로 퐁당!!
STEP 14/14

이렇게 해서
시큼한 맛이 올라올 정도로 뒀다가
김치냉장고에서 열흘 정도 더 둔 다음 먹었는데
맛이 아주 깔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