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함이 느껴지는 소박한식탁~~
봄에는 암케가 알이 꽉 차면서 살도 많고 가을에는 수케가 더 살이 차서 맛있는데 그래도
꽃게라면 무조건 암케를 먹어야 맛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죠~~
뭐니뭐니해도 저는 생물 꽃게를 사다가 손질하면서 즉석에서 무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어서
저는 손질된 꽃게를 사다가 무쳐서 먹는것은 맛이 없어서 살아있는 꽃게를 사다가 꽃게에
찔려가면서 손질해서 양념장에 무쳐서 먹으니 어찌나 맛있는지~~
전 어시장가서 꽃게를 사와서 바로 즉석에서 손질해서 무쳐 먹었는데 입맛들이 미식가인
신랑과 아이들이 맛있게 잘먹네요~~
꽃게를 손질해 주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꽃게 1k정도 어시장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사와 손질해서 꽃게무침하려고 가위로 절단해
놓았답니다~~
꽃게무침의 맛을 좌우할 양념장은 고추가루 수북히 3,청양고추가루 1,간장 2/1컵,올리고당 4,
설탕 0.5참기름 2,통깨 수북히 1,맛술 0.5,청주 1,집에서 만든 천연조미료 새우가루 1,
마늘 수북히 1,다진파 수북히 1,통후추가루 약간을 넣어 골고루 섞어 주세요~~
손질해놓은 꽃게에 양념장을 넣어 주시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주시고 골고루 양념장이
배이도록 조물조물 무쳐내어 주시면 맛있는 꽃게무침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양념꽃게무침~~
이렇게 즉석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사다가 손질해서 무쳐서 먹으니 맵싹하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런맛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양념꽃게장 사서 드시지는 않으시나요?
밥도둑이 따로 없는 양념꽃게장 사서 드시지 마시고 이렇게 가정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사와서 손질해서 무쳐서 드셔 보시면 정말 사서 드시지 못할것 같아요~~
사서먹는 꽃게무침의 꽃게가 살아있는 꽃게로 무쳐낸게 아니라 절단된 꽃게로 냉동되어져
있는것을 무쳐내니 냉동된 꽃게로 무치는 양념꽃게와 이렇게 살아있는 꽃게를 사다가 무쳐서 드시는 양념꽃게와는 비교가 안되는 그런맛이랍니다~~
양념꽃게무침 우리 아이들도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우리 아이들은 신랑의 입맛을 닮아 인스턴트와 사서먹는 음식은 맛이 없다고 입에도 대지
않는 미식가의 아이들이랍니다~~
아예 우리집에는 인스턴트음식과 화학조미료,콜라,초코렛,사탕,시판용 음료수등이 존재하지
않고 입에도 대지 않는답니다~~
음료수도 왠만하면 집에서 웰빙으로 만들어서 먹을정도로 요리하는 저로서도 시판용
샐러드 소스,시판용 양념장,시판용 음료수,화학조미료등을 사서 먹지를 않는답니다~~
8,620원
7,930원
7,9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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