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국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황태국은 해장용이 아니더라도 입맛을 돋구어주는 속이편한 국으로도 아주 좋으며, 쌀쌀한 날씨에는 아주 제격인 소고기 황태국이랍니다~~
시원한 황태에 구수함을 더해주는 소고기까지 함께 넣어서 황태국을 끓여주니 맛이 더 깊어지고 감칠맛이 더 좋아지는 반면에 여기에 시원함을 더해주는 무도 넣어주니 개운하면서도 국물맛이 아주 시원한 소고기 황태국이라면 신랑분들 술마시고 들어오고 난 다음날 숙취해장국으로 끓여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행복함이 느껴지는 소박한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