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다가 티비에 나온 강릉꼬막비빔밥 이야기가 나왔어요~
삼촌도 티비보시고 서울에서 넘 맛있어 보여서 어쩌지 하다가
계절어보 남해안 큰꼬막이 생각나서 비벼드셨는데 넘 맛있어서 눈물날뻔 했다고
웃으시면서 장난반 진심반 담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삼촌집에 계절어보 남해안 큰꼬막 있으니 서울갈때 몇개 가져가라고 해주셨어요~
동생들이랑 추석지나고 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아빠가 입원하시고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추석이라고 부산 오셨다가
외가집, 큰집, 할머니병원, 큰아빠병원, 외가집, 고모집, 외가집, 할머니병원,
오륙도에서 식사 후 바로 시골 갔음 좋겠다고 하셔서.. 바로 올라왔어요~
부산에서 더 놀고 싶었지만.... 친구들이랑 약속해서 올라왔어요!
동생인스타에 있는 삼촌이 계절어보 남해안 큰꼬막으로 만들어주신
강릉꼬막비빔밥 비주얼을 잘때 보고 점심때 만들어 드려야지~ 하고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송송이의 황금레시피입니다!
강릉꼬막비빔밥을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요 ㅠㅠ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엄청나게 맛있어서 진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강릉꼬막비빔밥 따라잡는 계절어보 남해안 큰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비밤 황금레시피입니다!
송송이레시피는 많은 양념장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면서 비주얼보다 더 맛있는거 아시죠?
제가 감각이 없어서 비주얼은 떨어지지만 그냥 시골에서 할머니, 엄마가 만들어준맛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