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둘째 날 이네요~~
더위에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이곳 김해는 비도 안 오고 더워도 너무 더워요~~~
먹을 복이 많긴 한데 이렇게 더울 때 날 낳고
저의 엄마는 산후조리나 제대로 했을까요~~!~
이상하게 생일엔 혼밥을 먹게 되네요~!~
남편이 제주도 있어서 생일날 아침을 혼자 먹으면서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미역국이라 냉장고에 있는 고기 조금 꺼내서 끓였지요~!~~
미역국 한 가지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기에
밥 한 그릇 미역국 한 그릇 놓고 혼밥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