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결혼하고 나선 그 맛이 그리워 혼자 끓여봤는데 맛이 영 아닌 거예요.
요리책에 의존하긴 했으나 재료 하나 빼먹지 않고 만들었건만 어딘가 10%쯤은 모자란 맛.
결국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요리법을 꼬치꼬치 캐물어봤다지요.
그날 이후론 엄마만의 시크릿 레시피를 알게 되어 요즘은 \'엄마 손맛\'을 제법 흉내 내고 있어요^^
우리 엄마의 #미역국 끓이는 법 공개해요.
1. 쌀뜨물 혹은 미역 불린 물 사용하기
2. 물은 한 번에 넣지 않고 2차례 나눠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