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밥백선생 액젓으로 양념한 소불고기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소불고기감 600g; 취나물 1주먹; 건표고버섯 1/2컵; 양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액젓 2큰술; 꿀 1큰술; 대파 1/2뿌리; 생강가루 1작은술; 맛술 1큰술; 후추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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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건표고버섯은 일단 먼저 물에 불려 줍니다. 10분이면 충분히 금방 불려져요.
STEP 2/16

취나물은 다듬어서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끓는 물에 소금과 함께 넣고는 10초동안만 데쳐 줍니다.
STEP 3/16

데친 취나물은 찬물에 씻어 주시고는 물기를 꼭 짜주세요.
STEP 4/16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 정도로 해서 썰어 줍니다.
STEP 5/16

이제 불고기양념을 해야할 차례입니다. 먼저 불린 표고버섯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STEP 6/16

역시 물기를 꼭 짜준 취나물도 함께 넣어 줍니다.
STEP 7/16

그리고 취향에 따라 양파도 넣어 주시고요. 양파는 채썰어서 넣어 주시고요. 양파가 들어가면 단맛을 내어 주지요. 고기도 연하게 만들어 주고요.
STEP 8/16

그리고 썬대파를 넣어 줍니다. 다지실 필요는 없어요. 만약 파채를 구입하셨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대체 하실 수 있어요. 파채는 그대로 넣어 주세요.
STEP 9/16

그리고 잡내를 제거해주는 다진마늘도 넣어 주시고요.
STEP 10/16

여기에 소불고기감으로 한근을 넣어 줍니다.
STEP 11/16

후추와 생강가루, 맛술도 넣어 주시고요. 그래야 확실하게 잡내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STEP 12/16

이제 간을 해 줍니다. 멸치액젓을 넣어 주시고요. 단맛으로는 매실액이나 꿀을 넣어 주세요.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참기름 조금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무쳐 주세요.
STEP 13/16

취나물과 표고버섯, 그리고 각종 양념들이 골고루 소불고기와 잘 섞이도록 무쳐 주신 후에 약 30분정도만이라도 숙성을 시켜 줍니다. 그래야 제대로 양념이 잘 스며들게 되거든요. 물론 시간이 없어서 바로 해야한다면 그냥 바로바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STEP 14/16

쌘불에서 확실하게 달궈진 팬에 재워 놓았던 불고기를 올려서 지글지글 구워 줍니다. 고기의 색이 완전하게 회색빛이 돌때까지 볶듯이 구워 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굽게 되면 소고기는 질겨 지니까 회색빛이 돌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STEP 15/16

양념에 참기름도 들어가져 있으니 따로 참기름을 넣으실 필요는 없고요. 고기아 말캉말캉하게 회색빛이 돌면서 익으면 완성입니다.
STEP 16/16

쌈과 고추장과 함께 완성접시에 푸짐하게 담아서는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하면 집밥백선생 액젓을 이용한 초간단 불고기가 완성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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