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푹~~~ 쉬며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 휴일이 더 바쁘고 힘들다는 점... 지난번 돼지고기 안심을 세일할때 세근에 9천원에 사왔었죠.. 한근은 딱지맘마로 삶아서 냉동실에 있고.. 두근은 탕수육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에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튀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전분가루를 사용할 거라 간이 전~~혀 안되죠..
STEP 3/15
저는 양이 많아 전분가루를 20T 준비했습니다. 물을 붓고 전분가루를 불려줍니다. 이때 붓는 물의 양은 중요치 않아요. 어차피 따라 버릴거거든요..
전분가루를 물을 넣고 휘휘 저어 섞어준 후 가만히 내버려 두고 삼십분쯤 후에 물과 전분가루가 분리된 걸 확인 할 수 있을거에요. 물을 따라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