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내음 한 가득 '바지락 칼국수'
사시사철 언제나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인 바지락. 그 바지락도 제철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2월 ~ 4월까지 잡히는 바지락이 살도 오동통하고, 국물을 내면 진한 바다맛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기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바지락을 듬뿍 넣은 칼국수를 만들어 볼까 해요 ! 바지락만 듬뿍 넣어도 맛있지만, 멸치와 다시마 등을 넣고 진하게 우린 육수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풍부한 맛이 되지 않을까요~?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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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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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것
-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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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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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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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사진과 같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정확한 재료의 양은 위쪽에 명시된 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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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육수내기 !
육수가 칼국수 맛을 좌지우지 하는 가장 중심이기 때문에 꼭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셔야 맛이 제대로 우러난답니다.
다시마는 끓은 후, 15-20분후에 반드시 꺼내주어야 떫은맛이 나지 않아요. 그렇게 30분-40분간 끓여주세요.센불에서 시작해, 끓으면 중약불로 낮춰주세요시간 여유가 좋다면, 1시간정도 끓여도 좋아요. 육수의 더 진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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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끓인 육수는, 체에 받쳐 재료들을 걸러 낸 후 맑은 육수만 사용 할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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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육수를 끓이면서 미리 해야 할 것 두번째 !
바지락 해감하기 ~
빛이 통하지 않는 볼에 바지락을 넣고 물을 넣어 잠기도록 해주세요.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가 되도록 소금을 넣고 호일 or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 30분간 해감 !사방이 어두운곳에서 바지락은 입을 벌리고 뻘을 뱉어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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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블랙타이거새우와,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새우 뾰족한 부분이 많으므로, 조리용 고무장갑을 끼고 손질하면 손을 다칠 염려가 적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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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야채 손질을 해볼게요.
기본적으로 야채는 손질 전에 세척해주는거 잊지마세요 ~~
애호박은 0.5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끓으면서 흐물흐물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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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대파는 흰부분, 파란부분 모두 사용하고 어슷썰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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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청.홍고추도 어슷썰기, 그리고 마늘은 꼭지 제거 후 편으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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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칼국수와 같이 먹을 봄동겉절이도 같이 만들어봐요 ~~
봄동은 한 잎씩 떼어내어, 한 입크기로 잘라주세요.
세척은 기본이고 체에 받쳐 물기 빼기 !
배추겉절이와 달리 미리 절이지 않아도 무방해요 ㅋ봄동은 가운데 중심부가 노랗게 익은 것이 달고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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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분량의 재료를 준비한 후, 모두 섞어주세요.
그리고 먹기전에 봄동과 양념을 무친 후에 참기름과 통꺠를 솔솔 뿌리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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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이제 본격적인 칼국수 조리를 해볼게요.
냄비에 육수를 넣고 육수가 끓으면, 바지락과 미더덕을 먼저 넣어주세요. 진하게 끓인 육수에 두 해산물까지 넣으니 이것은 금상첨화!센불에서 끓으면 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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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고 끓이다가 면의 가장자리가 살짝 투명해지면 새우를 넣고 한 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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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그리고 애호박을 넣은 후 5분정도 더 끓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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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마지막에 불에서 내리기전에 청.홍고추와 대파를 넣고 휘휘 저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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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불을 꺼도 잔열로 야채는 익기 때문에, 완전히 익지 않아도 먹는데 지장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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