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만들기 시작!
마늘 3개, 대파 약간
오이 1/2개
느타리버섯,
무 약간
모두 씻고 다듬고
물기제거 하고요.
STEP 2/19
해물모둠도 씻어건지고요.
새우 4마리 준비했어요.
멸치똥 제거하고 준비하고요.
STEP 3/19
밀가루는 중력분과 강력분을
반반 섞어 사용했어요.
강력분만 사용하면 쫀득해서 좋은데
밀대로 밀 때 밀기가 힘들고요.
중력분은 끈기가 부족해서 쫀득함이 덜하더라고요.
그래서 양념 반 후라이드 반처럼
반반~ㅎㅎ
반죽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밀가루를 뭉쳐주면 되고요.
소금 2꼬집 넣고
되직하게 반죽하는 게
나중에 밀 때
덧가루 덜 입혀도 되고 좋아요.
이렇게 반죽한 다음
비닐에 넣어 30분 정도 실온 방치했고요.
STEP 4/19
멸치는 똥을 딴 다음
냄비에 넣고 살짝 볶은 후
물 8컵을 넣고
대파와 마늘 그리고 무를 조금 넣었어요.
펄펄 끓여주고용.~
STEP 5/19
펄펄 끓여서 칼국수 양념 만들어주고요.
STEP 6/19
느타리버섯은 두송이? 두 묶음이고요.
진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약간
마늘 다진 것 약간
대파 다진 것 약간
후추 약간
투하!!
버물버물~
오이도 소금에 살짝 절여서
수분 제거하고 볶아냈고요.
STEP 7/19
느타리버섯은
후라이팬에 올려서 볶아주고요.~
STEP 8/19
새우는 내장 제거하고요.
2개는 껍질 벗기고
2개는 그냥 넣었답니다.
내장은 빼고요.
STEP 9/19
육수에서 마늘과 대파 무 멸치 모두 건지고요.
육수 잠시 대기!!
STEP 10/19
덧가루 뿌리고
밀대로 힘차게 밀어줍니다요.
반죽이 되직해서 미는데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렇다고 반죽을 질게하면
반죽 썰 때 모두 붙어서 고생고생 생고생 하니
반죽은 되직한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STEP 11/19
반죽 다 민 다음 덧가루 살짝 칠하고요.
살짝 접어서 썰어줬어요.
칼로 자르면서
반죽 펼쳐놔야 서로 안 들어붙겠지요?
STEP 12/19
반죽 펼치고 펼치고~
STEP 13/19
육수에 진간장 1큰술에
소금 0.3큰술 넣고 간을 봤어요.
STEP 14/19
그리고 육수를 다시 끓인 후
해물과 새우를 넣고 끓였고요.
STEP 15/19
해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칼국수 면을 풀어서 넣고요
STEP 16/19
서로 달라붙지 않게 살짝 저어줍니다.
STEP 17/19
ㅎㅓ걱 새우 녀석이 나의 칼국수를 흙탕물을 만들려나 봐요.
괴씸한 것!!
새우에서 나온 거품 마구 걷어내고요.
진짜 많이 걷어냈지요.
STEP 18/19
말고 투명하게 칼국수 끓이기!
면이 보글보글 끓어서
둥둥둥 뜨면
칼국수는 다 익은 거랍니다.
STEP 19/19
[달래양념장]
달래 1묶음,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달래 양념장은 이대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달래 대신 대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