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진한 무된장국 구수한 달래된장찌개.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무 350g; 애호박 1개; 감자 1개; 새송이버섯 2개; 달래 150g; 대파 2큰술; 청양고추 1큰술; 양파 1개; 두부 1모; 막장 6큰술; 다시마 3장; 다시멸치 5마리

진한 무된장국 구수한 달래된장찌개.

무된장국 구수하게 한 냄비 끓여서 호록호록~

향긋한 달래 듬뿍 넣어서 푸짐하게 끊인 달래된장국.

밥 위에 얹어서 뜨끈하게

강된장처럼 비벼 먹으려고요.

무가 말랑하게 익어서 부드러워요.

애호박도 말랑하고요.

무된장국에 달래 향이 가득하네요.

가끔 국물도 떠먹고요.

국물은 좀 짭니다.

찌개인듯 국인듯 ~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팬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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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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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무 모두 집어넣고
애호박도 하나 툭 넣고요.
감자 1개
양파는 사진에 두 개 넣었지만
사실 한 개 분량 정도예요.
사이즈가 작아서.
두부는 반모 넣으려다
한 모 다 넣었고요.
새송이는 1개에서 2개로 늘려서 넣었어요.
청양고추와 대파도 준비하고요.
STEP 2/14

봄에만 구경할 것 같은 달래가
추운 겨울에도 보이더라고요.
한 팩 사다 퐁당 넣어버렸어요.
STEP 3/14

냄비에 물 13컵 넣었고요.
2600ml입니다.
다시마 3장과 다시 멸치 5마리
내장 제거하고 넣었어요.
보글보글 10분 끓여 육수 만들었고요.
다시마만 건지고 멸치는 그대로 뒀어요.
STEP 4/14

준비된 야채는 모두 깍둑썰기했고요.
STEP 5/14

다시마 건져내고
막장을 풀었어요.
막장 없으심
된장 6 큰 술 풀어주면 되고요.
STEP 6/14

막장이 보글보글 끓으면
STEP 7/14

무 애호박 감자 새송이버섯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된장국물이 졸아들면 불을 줄이고
은근히 끓여줍니다.
30분 정도 끓이고요.
STEP 8/14

국물이 보글보글 끓고
무에 간이 쏙 든 것 같으면
STEP 9/14

손질한 달래 두부 청양고추 대파를 넣을 준비!!
STEP 10/14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10분 더 끓입니다.
STEP 11/14

국물이 잦아들 때까지
은근히 끓여주니 좋더라고요.
점점 더 진해지는 된장 국물 ~
STEP 12/14

한번 먹을 만큼 뚝배기에 담아냅니다.
푹 익은 무도 건져보고요.
STEP 13/14

달래랑 가득 담아서 건져봅니다.
보글보글 다시 한번 끓여주고요.
STEP 14/14

보글보글 ~
오래 끓일수록 더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