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가을 웰빙음식으로 별미네요.
올해는 상수리도 도토리도 많이 열렸다고 해서 쿡여사도 친정에 갔다가 상수리도 주워 봤다지요. 도토리가 묵이 되기까지 과정이 정말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데요. 올해 따 온 걸로 껍질을 까고 우리고 빻아서 걸러 가루로 내어 시누언니가 묵을 쑤었더라구요. 지난번에 다녀오는 길에 묵을 두모나 주셔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몰라요. 야채 넉넉히 넣고 무쳐 본 이 가을 웰빙음식으로 손꼽히는 음식 도토리묵무침 올려볼께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5묵은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단, 김치랑 버무려 드실때는 묵을 길게 썰어주시는게 왠지 더 맛있더라구요. 예전부터 그렇게 먹어버릇해서 그런가 봐요.
-
STEP 2/5오이는 어슷 썰고 양파는채를 썰고 팽이버섯은 결대로 갈라주시고, 쪽파는 2~3cm 정도로 썰어주시고, 쑥갓은 씻어서 준비합니다.
-
STEP 3/5준비 된 재료를 모두 넣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다른 야채를 추가로 넣어주셔도 되요.
-
STEP 4/5묵이 부서질 수 있으니 살살 무쳐 주세요.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 하시고요.
-
STEP 5/5가을철 별미인 도토리묵무침 이랍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아빠들 막걸리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지요.
- 묵을 사셨다가 바로 못드시고 냉장고에 넣어두심 단단해 지는데요, 요거 뜨거운 물에 담궈 두심 처음 쑨 묵처럼 찰랑거린답니다. 한번에 안되시면 물을 자주 갈아주시면 되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