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오징어는 갑오징어만 먹게 되버린 간사한 입맛 때문에 갑오징어를 바로 겟 해왔죠
갑오징어를 작년에 첨으로 맛본거라 잘 몰랐는데 가을초에 나오는 갑오징어는 딱딱한 뼈같은게 없고 연골만 형성되 있어 손질 하기도 쉽고 살도 더 연한거 같네요
어찌됐든 80%는 먹고 들어가는 갑오징어
재료가 맛을 살리니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맛보장 갑오징어 볶음~
맛있는 갑오징어볶음 깊어가는가을
술안주로 딱이겠죠^^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