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싫어하는 남편을 위한 건강한 식탁
남편은 외식을 싫어합니다. 다한증이 있어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입니다. 외출을 하고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오면 그냥 한 끼 사 먹는 것도 좋은데 "내가 집에 가서 라면 끓일게." 25년을 넘게 그렇게 하다 보니 집밥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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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소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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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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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육수를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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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고춧가루와 썰어둔 채소, 쇠고기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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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된장도 풀어주고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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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깐소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물기를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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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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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각종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마지막에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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