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 청국장
올해 돌아가신 친정엄니께서 마지막으로
청국장 만들어 보내셨던 청국장 얼마남지 않았네요
오늘 엄니 그리워하면서 엄니와의추억을 생각하며
끓여보았습니다.
추억의 양푼이 냄비 ~건강에 안좋다고 하지만
그래두.추억은 좋은 거니깐요^^
가끔.꺼내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엄마의 힐링요리/내가먹은음식이곧나입니다~마음을나누는행복요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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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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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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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청국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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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멸치를 손질해서 마른팬에
볶다가 다시마랑
물6컵을 넣고 육수를 끓여준다
-
STEP 3/10배추김치 속을 덜어내고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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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육수가 다끓여졌으면
체에거르고 김치.육수
5컵을넣고 끓인다
-
STEP 5/10두부는 깍뚝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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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청양고추 적당히 썰고
마늘은 편썬다
-
STEP 7/10모두 손질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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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김치가 반쯤익었을때
표고버섯을 넣어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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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어느정도 끓으면 청국장을
넣어 더 끓입니다
-
STEP 10/10파.마늘.청양고추를 넣고
간을 보아 마지막으로
소금약간을 넣고 불을
꺼주세요.
그리운 친정엄니 의 청국장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이젠 제가 가마솥 시골에가서 가져다 만들어야 겠어요.
보고싶습니다.어머니~~♡♡
- 청국장은 미리 넣으면 탁해지고 영양분이 파괴된답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 마시고요.
육수는 진하게 끓여주어야 깊은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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