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채소 튀김
땅의 기운을 듬뿍 담은 뿌리 채소를 한 바구니 준비하자. 뜨거운 햇살, 세찬 비바람 등을 견뎌내고 자란 뿌리 채소들은 그 자체로도 맛이 뛰어나다. 별다른 재료 없이 튀김 옷만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내면 요리 끝! 바삭한 뿌리 채소 튀김으로 가을의 풍성함을 여유롭게 즐겨보자.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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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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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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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7cm 두께로 둥근 형태 살려 슬라이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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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마도 껍질 벗기고 1cm 두께로 둥근 형태 살려 슬라이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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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우엉과 더덕은 껍질을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0.5cm 두께로 길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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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깻잎은 씻어 물기를 살짝 턴 후 튀김가루를 뿌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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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볼에 튀김가루와 계란 노른자 차가운 탄산수를 넣고 멍울 없이 잘 풀어 튀김 옷을 만든다. 너무 오래 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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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손질한 재료 연근, 우엉, 마, 더덕에 살짝 튀김가루를 뿌린 후, 튀김 옷을 고루 묻힌 후 170도로 예열 된 기름에 적당량씩 넣어가며 노릇하게 튀겨낸다. 마지막에 깻잎도 튀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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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폰즈소스 재료 중 레몬을 제외한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레몬즙을 짜서 넣고 실온에 하루 숙성 후 체에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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