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면 (Original)
마스터셰프코리아 11회의 미션은 고서요리 중 하나인 육면을 재현하는 것. 육면이란 조선 중기의 조리서 수운잡방에 소개되었던 요리로 국수처럼 가늘게 썬 쇠고기를 된장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다. 옛날 방식에 가장 가까운 맛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태욱 도전자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1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
- 부재료
-
- 선택재료
-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
STEP 1/6찬 물 700ml에 무와 당근, 마늘, 대파 뿌리를 넣고 중간 불에서 2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든다. 완성된 육수는 체에 거른다.
-
STEP 2/6쇠고기는 0.3*0.3*20cm 굵기로 결대로 채 썰어 간장 1작은술과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을 넣고 버무린다.
-
STEP 3/6숙주는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참기름 1/2작은술과 소금 약간으로 간 해 볶는다. 계란은 흰자 노른자로 분리해 황백지단을 부쳐 2*5cm 크기로 썬다. 홍고추도 지단과 같은 크기로 썰어둔다.
-
STEP 4/6애호박은 5cm 길이로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간장 1작은술과 참기름 1/2작은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4작은술로 간 해 볶아둔다. 불린 표고버섯은 채 썰어 간장 1작은술과 참기름 1/2작은술, 소금 약간으로 간 해 볶아둔다.
-
STEP 5/6육수 500ml에 된장을 풀어 끓어오르면 채 썬 배춧잎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한다.
-
STEP 6/6양념한 쇠고기에 메밀가루를 고루 묻혀 육수에 넣고 익힌다. 고기가 익으면 건져 그릇에 담고 애호박과 표고버섯, 황백지단, 홍고추를 얹은 뒤 육수를 부어낸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