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이렇게 가지런히 잘라준다.
재래 두부라 간도 적당하고 맛도 깊다.
두부 2 모를 준비했다.
두부에 소금 솔솔 뿌려준다.
뿌린 듯 만 듯~~
STEP 2/11
두부에 입힐 계란물을 풀어준다.
아무래도 두부부침을 했을 때
노릇지게 하기 위해 계란 흰자 하나는 빼주었다.
역시 노랗다.
색이 고우면 더 맛지게 느껴지더라는.~
두부를 넣고 계란물을 입혀서
STEP 3/11
사각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루고
예열 후 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지져 낸다.
센 불로 하면 타니
약불로 노릇지게 부치기.
계란물이 묽어서 주르르 흐르니 주의.~
두부 윗면에 계란물이 쏟아져내리면
뒤집을 때 프라이팬 바닥에 계란물을 조금 뿌린 다음
뒤집으면 양면 모두 노릇지게 부쳐진다.
두부만 부치면 물기 때문에
타닥타닥 기름이 튀어서
주방이 아주 엉망이 되어버리지만
이렇게 계란물을 입히면 튀지 않아서 좋다.
STEP 4/11
두부부침은 모두 완성~~
STEP 5/11
달래는 뿌리부분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두부부침에 비해 양이 좀 많은 듯했지만
많아서 더 맛지게 먹을 수 있다는.
STEP 6/11
쫑쫑쫑 달래를 잘게 썰어주고 ~~~
STEP 7/11
간장과 참기름 고춧가루 매실청 깨소금 마늘
준비된 양념을 넣고 달래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검정깨도 넣었는데
음~ 색이 별로라 빼는 것이 더 낫겠당.
STEP 8/11
ㅋㅋ 두부 넘 예쁘게 부쳐졌다.
약불로 부치면 요렇게 노릇하게
아주 이쁜 빛깔이 난다.
STEP 9/11
영양덩어리 두부랑 달래의 만남 ~~
STEP 10/11
두부부침 위에 달래양념장만 앉으면
이렇게 멋진 두부부침 달래양념장이 완성된다.
STEP 11/11
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돼서
아이들에게 좋고.
달래향 그윽해서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물론 영양가는 최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