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중국집 새우볶음밥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볶은춘장; 다진파; 다진마늘; 오이; 호박; 달걀; 냉동새우볶음밥; 식용유; 후추; 소금; 멸치육수; 달걀; 다진파; 자반김; 참기름; 소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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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

먼저 준비할 것은 다진파, 다진마늘, 양파, 오이, 호박 다진것하고
춘장 볶은것!!!
춘장은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 주어야 한다.
STEP 2/19

짜장소스부터 만들기 위해서 팬에 기름 두르고 파, 마늘넣고 볶아 줍니다.
STEP 3/19

여기에 양파와 오이, 호박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그냥 짜장소스이기 때문에 많은 채소를 넣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의외로 오이를 볶으면 아삭아삭하니 맛 좋습니다.
STEP 4/19

마지막으로 춘장 볶은 것을 넣어서
짜장소스를 마무리 지어줍니다.
STEP 5/19

일단 볶음밥의 소스는 완성되는 것이죠
STEP 6/19

본격적으로 볶음밥을 만드는데 먼저 달걀부터 볶아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푼 달걀을 넣어서 살살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소금, 후추 넣어 주시고요.
STEP 7/19

스크램블하고는 조금 다르지요.
그래도 뭉글뭉글해지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뭉쳐지지 않도록~~~ 볶아지면 됩니다.
달걀을 먼저 볶고 그릇에 덜어 놓고는
다른 재료를 볶아줄 예정입니다.
STEP 8/19

달걀을 볶아던 팬에 기름 더 두르고요.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파기름을 내기 위해서죠. 볶음밥은 냉동으로 시판되는 새우볶음밥을 사용하였습니다.
STEP 9/19

냉동 새우볶음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하루 전날 저녁에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자연해동시켜 주었습니다.
STEP 10/19

여기에 먼저 볶았던 달걀을 넣고는
마구마구 섞어가면서 달걀이 뭉쳐지지 않게 저어가면서
새우볶음밥과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달걀에도 간이 되어 있고 짜장소스가 있어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STEP 11/19

이렇게 해서 새우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새우볶음밥말고도 각종 재료들을 다져서 볶아준 후에
즉석밥이나 찬밥을 넣어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STEP 12/19

중국집에서 시키면 오는 스타일의 볶음밥을 플래이팅하기 위해서
일단 밥공기에 밥 넣고는
STEP 13/19

완성접시에 훅~~~ 뒤집어서 놓아 주시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모양의 볶음밥이 올려지게 됩니다.
STEP 14/19

새우볶음밥 플래이팅을 마무리해 줍니다.
밥을 고봉처럼 밥공기에 넣고 훅 뒤집었는데 너무 고봉처럼 솟아 올라서
모양이 이쁘지 않아서 편안하게 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짜장소스를 곁들여 놓았습니다.
STEP 15/19

뭐 고봉처럼 동그랗게 해도 괜찮겠지만
보기에 짜장소스와 따로 놓는 것 같아서 다시 볶음밥을 풀어서는 플래이팅을 해주었지요.
고봉처럼 솟아 오른 밥에 짜장소스는
완성접시에 중국집 스타일로 옆으로 긴 접시가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STEP 16/19

황태해장국의 진한 육수가 남아 있어서
거기에 달걀을 풀어서 계란탕이자 달걀탕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달걀 풀어서 거기에 김가루도 조금 넣고요.
STEP 17/19

황태해장국의 육수를 뚝배기에 넣고 끓여 주시고요.
그냥 맹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달걀탕은~~ 아니면 멸치육수면 더 좋겠지요.
STEP 18/19

육수가 팔팔 끓어 오르면 풀어 놓았던 달걀을 넣어 줍니다.
STEP 19/19

파도 넣어 주시고요.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다진마늘은 넣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넣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