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한 이네요~!~
옛말에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었다고 하지요~~~
그만큼 소한이 춥다고 하네요~!~
어제도 날씨가 조금 춥기에 거실 난로에 장작불을 피워 놓았더니
후끈후끈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난로 설치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있는 고구마 다 구워 먹어서 고구마도 조금 더 사야 할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가래떡도 뽑아놓고 구워 먹으면 아주 맛날 텐데요 ㅎㅎ
어제저녁엔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남편도 아주 맛있게 먹더라고요~!~
콩나물 듬뿍 넣고 새송이버섯도 넣고 볶았더니 쫄깃한 버섯과
대패 삼겹살과 콩나물이 아삭하게 어우러진 맛있는 반찬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