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미역국
홍합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미역국이예요. 특히 겨울철에 제철인 홍합은 담백하고 시원해 국에 넣어주면 해장국으로 최고랍니다. 깔끔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홍합을 넣고 끓여주세요. 진한 고기 국물과는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미역국 맛이랍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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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불린미역은 거품이 없어질때까지 바락바락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구요, 불리고 나면 어마무시하게 커질테니,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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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홍합살은 물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내주시고, 씻는 과정에서 껍질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라요~ 무심코 먹었다가 입안을 다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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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물기가 쏙~ 빠지게 체에 받쳐 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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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볶아줍니다. 이때 마늘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여기에 마늘향이 가미되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그건 생략했어요. 좋아하신다면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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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육수를 따로 뽑아놓은게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미역만 푹~ 끓여도 맛나니깐 따로 육수는 사용안하고 쌀뜨물을 부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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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뚜껑을 닫고 한소큼 팍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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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다음 준비된 홍합살을 넣어 주면 되는데, 미리 익혀서 넣기도 하던데 저는 늘 생으로 넣어준답니다. 홍합이 익으면서 자연스레 맛있는 국물이 생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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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국간장을 넣고 그래도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추가간을 하면 되어요. 간장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국물이 거무틱틱하게 변할수도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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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오래 끓일수록 진국이니 한~20분쯤 중,약 조절해가면서 끓여주세요. 국물이 쫄아들면서 짠맛이 강해질수 있으니 간을 되도록이면 싱겁게 맞추시고요^^ 나중에 싱거우면 그때 소금을 더 추가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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