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늘뭐먹지 김혜숙대가 쭈꾸미삼겹살볶음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삼겹살 200g; 호박 1/3개; 당근 1/3개; 양파 1/3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숙주 1사발; 대파 1/3개; 쭈꾸미 3개; 배 1/4개; 꿀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생강가루 1t; 후추 1t; 참기름 1t

오늘뭐먹지 김혜숙대가 쭈꾸미삼겹살볶음만들기

한식대첩3 전남 김혜숙대가의 삼겹살볶음따라하기!!! 제육볶음에 문어나 쭈꾸미를 넣어서 볶는 쭈삼볶음이죠. 기존의 제육볶음과는 다른 채소들이 색과 맛이 살아 있고 기름기없이 살아 있는 삼겹살볶음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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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노하우

돼지고기삼겹살 조리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숙주 손질법
숙주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쭈꾸미 손질법
배 보관법
꿀 조리법
고춧가루 보관법
고추장 조리법
간장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7

먼저 쭈삼볶음에 들어가는 채소들을 손질해 놓습니다.
당근, 호박, 대파, 총고추, 청양고추, 양파를 삼겹살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STEP 2/17

쭈꾸미를 먹기 좋게 썬 다음에 배를 썰어서 같이 섞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STEP 3/17

삼겹살은 3c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STEP 4/17

양념장을 준비하는데 고추장2 : 고춧가루1 : 간장1 의 비율로 잡고는 다진마늘과 생강가루, 그리고 후추를 넣어 줍니다.
STEP 5/17

오늘뭐먹지 한식대첩 전남대표 김혜숙대가님의 또하나의 노하우!!
그냥 삼겹살을 쭈꾸미나 문어, 그리고 야채랑 같이 볶으면 익는 속도도 다르고 물이 나오고 기름기도 많이 있어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채소들과 축축 늘어진 삼겹살의 맛을 보게 되는데 바로 김혜숙대가님은 이 삼겹살을 한번 뜨거운 물에 데쳐줍니다.
STEP 6/17

살짝 데쳐낸 삼겹살을 건져서 놓고요.
STEP 7/17

이 살짝 데쳐낸 삼겹살을 꿀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러면 양념에 따로 설탕을 넣을 필요도 없고 감칠맛도 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라는 김혜숙대가님의 팁입니다.
STEP 8/17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삼겹살부터 넣고는 조물조물 박박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무쳐줍니다.
STEP 9/17

여기에 배와 함께 숙성시켜 놓은 쭈꾸미를 같이 섞어서 무쳐줍니다.
배가 조금 들어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배의 달달함 맛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STEP 10/17

그렇게 양념장에 삼겹살 먼저 넣고 무쳐 주고 나중에 쭈꾸미나 문어를 넣고 무쳐 놓습니다.
STEP 11/17

오늘뭐먹지 한식대첩3 전남대표 김혜숙대가님의 또하나의 팁!!!
채소들을 먼저 살짝만 볶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같이 삼겹살과 쭈꾸미랑 볶을때에도 아삭한 식감의 채소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숙주도 넣어 주었습니다. 숙주부터 먼저 팬에 볶아 줍니다.
STEP 12/17

숙주를 다 볶았으면 따로 접시에 담아 놓고 그 팬에 남은 채소들을 모두 넣고는 볶아 줍니다.
STEP 13/17

그렇게 볶아낸 숙주와 채소들을 따로 접시에 일단 담아 놓습니다.
STEP 14/17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장에 무친 삼겹살과 쭈꾸니를 넣고는 달달 볶아 줍니다. 일단 쭈꾸미와 삼겹살부터 먼저 볶아 줍니다.
확실히 꿀이 들어갔고 배도 있어서 볶는 색부터 다르네요. 윤기도 흐르면서
STEP 15/17

이제 먼저 볶아내었던 채소와 숙주를 같이 넣고 양념장이 채소에도 잘 입혀지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STEP 16/17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는 마무리합니다.
STEP 17/17

완성 접시에 담아서 쪽파 송송 썰어서 위에 올려 주시면 플레이팅도 완성입니다.

오늘뭐먹지 한식대첩3에서 전남대표로 나오셨던 김혜숙대가님은 문어를 가지고 손질해서 같이 볶아 주셨는데 저는 쭈꾸미로 대신했습니다.

문어 손질방법은 삶지 않고 다리를 하나씩 썰어서는 밀대로 두드려 줍니다. 그래야 그냥 볶아도 육질이 살아 있으면서도 연하게 볶아 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김혜숙대가님의 노하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두드린 문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저며 놓고 배는 껍질을 깍아서 깍뚝썰기보다는 얇고 넓직하게 썰어서 문어와 함께 같이 섞어 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해서 문어의 육질을 연하게 만듭니다.

요리후기6 댓글7

4.83

리뷰별점

포토 후기(1)

roman****

리뷰별점

우리아들 좀처럼 맛있다는 말을 안하는데 너무 맛있다며 두접시나 후딱 해치웠어요.. 꿀버무린 삼겹살등 설탕이 안 들어가서 더 담백하고 배와꿀 때문인지 건강한 단맛도 좋고 정말 최고 레시피입니다

2020.05.01 08:02

쉐프의 한마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아드님께도 전해 주세요 ^^****

2020.05.01 09:54
박현숙꼿물

리뷰별점

감사드림니다 레시피 쉽게할수잇게해줘서요

2017.04.08 19:46
탄콩아

리뷰별점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삼겹살을 한번 데쳐서 그런지 깔끔하네요!

2017.04.04 19:11
손혜화

리뷰별점

넘 감사해요 맛있게 잘 먹었네요

2017.03.25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