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은 더 많은 양을 준비해도 좋아요~~~
집에 있는 것이 250g 밖에 안되네요~!~
깻잎은 마당에 있어서 조금 넉넉히 넣었지요~!~~
STEP 2/8
청양고추는 청홍 2개를 어슷 썰어서 준비했어요~!
집에 쫄면이 있어서 쪼련도 조금 준비했지요~!~~
STEP 3/8
깊은 팬에 콩나물을 넣어준 다음 대파도 썰어서 가장자리에 돌려주었지요~!~
STEP 4/8
버섯이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를 넣었어요~!~
양파도 썰어서 올려주었지요~!~
대패 삼겹살을 올려준 다음 깻잎은 아주 넉넉히 넣었어요~!~
STEP 5/8
모든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부어주었지요~!~
STEP 6/8
마지막에 쫄면과 청양고추를 넣어준 다음 후루룩 한 번 더 끓여주었어요~!~
STEP 7/8
음식이 단것을 싫어해서 설탕량을 반으로 줄였지요
대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양념을 하였지요~!~
물을 넣지 않았는데도 여러 가지 재료들에서 나온 수분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생겼답니다~!~
STEP 8/8
완성된 콩나무 불고기를 한 접시 덜어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모두 건져 먹은 다음 밥을 볶아도 너무너무 맛있겠지만 저는 쫄면을 넣어서 먹었지요~~~
남편과 저는 면을 너무 좋아해서 요런 거 할 때는 면을 볶아 먹는다지요~!~
칼칼한 청양고추와 대패 삼겹살 콩나물같이 먹으면 아주 칼칼하고 맛있는 콩 불고기입니다~~!~
자주 만들어 먹어도 싫증 날 것 같지 않네요~!~
남편도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옆에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