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간단한 한끼) 부추 어묵탕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육수 (다시마+멸치);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어묵 1봉지 (작은 것); 양파 1개 (중간크기); 당근 1/2개 (중간크기); 팽이버섯 1봉지; 무 (없으면패스); 부추 1단; 대파 약간; 고추 약간

(간단한 한끼) 부추 어묵탕

더운 여름이 지나고 슬슬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네요.

이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간단한 한끼에 더없이 좋은 부추 어묵탕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꼼지락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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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육수
구매

다시마+멸치
국간장
2큰술 구매
다진 마늘
1큰술 구매
어묵
1봉지 구매

작은 것
양파
1개 구매

중간크기
당근
1/2개 구매

중간크기
팽이버섯
1봉지 구매
무
구매

없으면패스
부추
1단 구매
대파
약간 구매
고추
약간 구매

노하우

육수 조리법
국간장 조리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어묵 손질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팽이버섯 손질법
무 손질법
무 보관법
부추 손질법
부추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고추 조리법
고추 보관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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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다시마와 멸치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내 주세요. 전 다시마랑 멸치 육수를 항상 사용하는데, 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감칠맛 내는데는 최고지요. 적당히 간도 되어서 짭짤해요.
STEP 2/9

미리 썰어 놓은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어묵에서도 육수가 흘러나오니 국물 맛이 점점 좋아집니다^^
STEP 3/9

유일한 양념인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전 많이 다져서 냉동실에 넣고 한 통씩만 덜어 냉장실에 넣고 써요.~~
STEP 4/9

당근을 반달 모양으로 썰어 두었다가 어묵 다음으로 넣습니다. 양파를 같이 넣으면 양파가 물러져서 맛이 없어요, ㅜㅜ 당근은 단단하니 항상 가장 먼저 넣습니다.^^
STEP 5/9

자~ 이젠 양파를 넣어주세요.
양파 역시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저의 단골 식재료랍니다.
왠지... 양파가 안 들어가면 안 될 것만 같아요.,.
STEP 6/9

이제 국간장을 넣어줍니다. 어묵탕이나 기타 국 종류를 만들 때는 거의 이 간장을 넣는데요. 소금 간은 웬만하면 하지 않고요. 대신 깔끔하게 해야 하는 볶음 요리에는 천일염을 갈아 넣어요. 국간장이 들어가면 색이 좀 예쁘진 않지요.
STEP 7/9

국간장을 넣으니 색이 노리끼리 해졌네요.
구수해 보입니다.
STEP 8/9

이제 약불로 줄이고 팽이버섯과 대파 썰어 둔 것, 고추를 조금 넣습니다.
STEP 9/9

마지막으로 손질한 부추를 넣고 바로 뚜껑을 덮고 불을 끕니다. 부추는 살이 연해서 계속 끓이게 되면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없어요. 이제 바로 식탁에 올리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