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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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고기2장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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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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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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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은 채썰고 고추는 채썰어 다집니다. 호박은 깍뚝썰고 고기는 길게 썰어 둡니다. 단. 씹히는 맛을 위해 조금 두툼하게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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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만 삶아줍니다. 어차피 팬에 다시 볶을거니까 너무 푹 삶지는 마세요. 나중에 다 끊어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고요.
살짝 삶은 면은 채반에 받쳐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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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양념들입니다. 고추장, 들기름, 타임, 마늘파우더, 양파파우더입니다.
조미료대신 늘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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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올리브유를 두르고 팬을 달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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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집에서 쌀로만든 진짜배기 조청이예요. 저희는 물엿이나 올리고당대신 과일청이나 조청을 사용하는데요. 과일청은 향긋하고 조청은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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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달군팬에 고추장을 넣고 볶아 주세요. 조금 볶다보면 고추기름이 생겨요. 그 기름으로 맛을 내는 겁니다. 저게 핵심이예요. 그러면 짜지도 않고 완전 다른 양념으로 변신합니다.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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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고추장이 잘 볶아지고 있네요. 부글부글 끓을때까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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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자 이제 여기에 조청넣고 더 끓입니다. 조청을 넣고 끓이면 묽어지면서 완전한 양념으로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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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이제 여기에 야채를 다 몰아넣고 볶습니다. 조금 볶다보면 야채에서 물이 흘러나와 더 묽어지지요.고기를 먼저 볶는다는게 야채부터 볶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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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잘 볶아진 야채와 양념에다가 김치국물 조금 넣어주는 센스.
그럼 어지간해서는 먹지못할 불상사는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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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고기가 잘 익도록 뒤적이면서 고루 익혀줍니다. 등심이라 고기가 기름지지 않으니 더 좋네요. 여기에 고기대신 어떤 재료를 넣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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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이미 익혀둔 면을 넣고 가볍게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우동면이 두꺼워보여도 은근 예민해서 잘 부러져버려요. 살살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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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이제 거의 다 됐네요. 마지막으로 마늘, 양파, 파우더를 적당히 뿌려주세요. 다진마늘이나 조미료를 안 넣었으니 조금 넣어 감칠맛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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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파를 넣어주세요. 파를 넣으면 기름진 것도 좀 잡아주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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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깨를 뿌리고 불을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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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둘이 먹기 딱 좋은 볶음 우동 완성입니다.
3.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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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탱글리뷰별점식용유에다 고추장 넣으니까 들러붙고난리나던데요...2016.10.19 00:52쉐프의 한마디네~ 그러면서 막 사방으로 잔기름이 튀죠. 불을 살짝 줄이고 고추장을 볶으면서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저어준 뒤에, 조청,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안정됩니다.^^2017.06.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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