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된장조림 만들기
따뜻하게 금방 해먹는 두부조림은 든든한 밑반찬중 하나죠. 오늘은 고춧가루 양념이 아닌, 어린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된장양념을 사용한 조림을 소개해볼게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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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것
- 채소육수(생수가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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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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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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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넉넉한 큰 냄비에 양파 1개, 대파 1개, 다시마 3-4장, 다시멸치 한줌, 무 한조각, 건표고버섯 2-3개 넣고 40분정도 뭉글하게 푹 끓여 채소육수 만들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약불에서 푹 끓여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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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두부는 조림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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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분량의 양념재료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이 양념은 매운걸 아직 못먹는 두돌 저희 아가도 먹을 수 있는 양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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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두부를 기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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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조림 냄비에 구워낸 두부를 담고 양념장을 골고루 얹어주세요. 양파, 대파를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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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푹 우려낸 채소육수를 냄비에 야채까지 푹 잠길정도로 부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두부가 어느정도 보일때까지 육수를 졸여주면 된답니다. 너무 국물이 없을때까지 졸이면 간이 짜질 수 있어요. 적당히 국물이 남아있을때 불을 끄고 먹을때도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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