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크기가 여러가지라 배추반포기라고하면 양의 차이가 날거같아 요리하기전에 저울에 함 달아봤더니 600g 이 나가더라구요~ 배추 작은포기를 반포기 사용했다고 보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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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굵은소금 3 스푼을 넣고 물 50ml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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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내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1시간정도 절였는데..김치가 절여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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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에 따라 절여지는 시간 차이도있고 계절에 따라 절여지는 시간 차이도 있는지라 제일 좋은방법은 .. 요래 배추대를 눌러봐서 말캉말캉 나근나근..잘 구부러지는 정도면 잘 절여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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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진 배추는 걍 체에 바쳐 물기를 빼주심 되는데.. 혹시 좀 짜게 절여졌다싶음.. 물에 한번 휑궈서 물기를 빼주셔도 됩니다.. 사실 김치를 자주담는 저도 간을 맞추는건 매번 힘이드는지라..가끔은 좀 짜게 절여질때가 있거든요~ 그럴땐 살짝 물에 휑궈주면 간이 좀 빠지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간을 조절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니 김치절이는거 넘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 . 절여진 배추물이 빠지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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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빼서 준비해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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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로 부추나 잔파를 준비해주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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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치양념~ 전 얼마전 김장할때 만들어둔 김장양념을 사용했는데요.. 일부러 김치양념을 만드실분들은.. 고추가루,멸치액젖,찹쌀풀,마늘,생강,배즙,매실액..이정도 양념을 넣고 김치양념을 만드시면 됩니다.. 재료의 양은 배추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충 오늘 만큼의 양이면 고추가루3수저에 멸치액젖 3수저를 기본으로 다른양념들을 추가로 넣어서 농도를 조절하심 될거같네요~ 머..만들고 남으면 다음요리에 사용할수있으니 양에 연연하지마시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확인하시고 김치양념 만들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