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나간 입맛 돌아오게하는 오징어초무침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오징어 1마리 (다리생략); 무 100g; 오이 1개; 양파 작은거 1개; 당근 30g; 미나리 80g; 통깨; 깻잎 약간; 고춧가루 1+1/2큰술; 고추냉이(연겨자) 조금; 고추장 200g;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철 2큰술; 생수 2큰술

집나간 입맛 돌아오게하는 오징어초무침

주부들의 고민은 늘 반찬을 뭘 해먹을까 인것 같아요. 저 역시 오늘도 뭘해서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할까.. 겨울이라 입맛 당기는 반찬도 없고 늘 그나물에 그반찬 뭔가 입맛을 돋궈주고 싶을때 오징어초무침 너무 좋더라구요. 냉동실에 돌처럼 굳어있는 오징어 꺼내 만들어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이은경

재료

재료

오징어
1마리 구매

다리생략
무
100g 구매
오이
1개 구매
양파 작은거
1개 구매
당근
30g 구매
미나리
80g 구매
통깨
구매
깻잎
약간 구매

양념

고춧가루
1+1/2큰술 구매
고추냉이(연겨자)
조금 구매

초고추장 양념

고추장
200g 구매
식초
4큰술 구매
설탕
2큰술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매실청
2큰술 구매
생수
2큰술 구매

노하우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 조리법
오징어 보관법
무 손질법
무 보관법
오이 손질법
오이 보관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미나리 손질법
미나리 보관법
깻잎 손질법
깻잎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법
고추장 조리법
설탕 조리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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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

오징어는 껍질 벗겨내고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준후 물기 빼준후 적당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긴 오이는 반 잘라서 가운데 씨부분 도려내고 오징어 굵기에 맞게 채썰어주고 소금 뿌려서 절여주기(씨부분은 흐물흐물해서 아삭함이 없어 도려냅니다) 무랑 양파도 적당크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여주기. 오이는 한 5분정도 절여주고 무는 흐물흐물해지게 절여준후 물기 꼭 짜서 준비하고 양파는 찬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 빼서 준비한다. 미나리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후 물기 꼭 빼서 적당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STEP 2/3

초고추장 준비해주고 잘 섞어준비하고 넓은 그릇에 모든 재료 다 넣어준후 고추가루 넣어서 잘 버무려주기. 이젠 초고추장과 고추냉이(연겨자 조금) 넣어서 버무려준다.
STEP 3/3

초고추장 다 넣는게 아니구요. 적당히 넣어주셔서 잘 버무려 맛 보신후 좀 더 넣어야겠다싶으면 조금씩 더 넣어주시면서 간보세요. 달콤한게 더 좋으시면 설탕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되요. 마지막으로 통깨뿌려주면 끝입니다. 남은 초고추장은 병에 담아서 놓으시고 쓰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