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물에 등갈비를 넣어주시구요. 대파잎과 파뿌리 된장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된장 대신 커피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STEP 4/10
등갈비가 삶아지는 동안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거의 모든 양념장은 사용하기 하루전 정도에 만들어 두시면 숙성이 되어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해요.
STEP 5/10
1시간정도 중불에서 푹 삶아주었어요. 이 과정이 잘 되어야 맛도 좋구 또 먹을때 등갈비가 잘 분리가 되어 편하답니다. 등갈비에 양념을 해서 이용하셔도 좋은데요. 전 조금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어 양념을 하지 않았어요. 양념을 한걸 원하시면 갈비양념을 재워서 이용하시면 되요. 갈비양념은 적어도 반나절정도는 베어야 맛이 제대로 난답니다.
STEP 6/10
신김장김치는 양념을 조금 털어낸 후 김치 한잎에 등갈비를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STEP 7/10
전골냄비에 동그랗게 담아 모양을 잡아주시구요. 아랫쪽에 대파를 조금 깔아주셔도 좋아요.
STEP 8/10
전 사골 육수가 있어서 사골 육수와 물을 섞어 넣어주었어요. 자작하게 넣어주시는게 윗부분까지 맛을 내는 역할을 해서 더 맛이 좋아요.
STEP 9/10
국물이 살짝 끓기 시작할때 한번 씻은 가래떡을 가운데에 넣고 양념장을 넣어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