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감자를 넉넉히 넣어 만든 밥도둑 갈치조림
갈치는 구워도 맛있지만 요즘처럼 제철 감자가 흔할 때 감자 넣고
국물 자작하게 졸여 놓으면 감자도 너무 맛있는 감자갈치조림입니다
STEP 2/12
갈치는 진공팩 속에 들어있는데 갈치가 자잘했어요
이런 갈치는 굽기보다는 조림으로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갈치 손질하기
요즘은 내장과 머리등 다 손질해서 판매를 하지만
비린내 없는 갈치조림을 위해 조금 더 손질을 해야 합니다
손질할 부위는 비늘, 내장, 핏물, 지르러미, 까만 내장막 등입니다
STEP 3/12
칼을 비스듬히 세운 후 은색 비늘을 살살 벗겨줍니다
비늘을 그냥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갈치 비늘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꼭 손질해야 하는 부분은 내장이 있던 배에 까만 막과 핏물입니다
까만 막을 벗기고 나면 생선뼈 근처에 검붉은 피가 남아있어서
이 부분도 칼로 살살 긁어 제거한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주면 갈치 손질 끝입니다
STEP 4/12
매콤하면서 칼칼한 양념장 만들기로
비린내 없이 만들 수 있는 양념장입니다
양념 만들 때 고추장과 된장 약간 생강을 갈아 넣으면
비린내 없이 만드는 갈치조림 황금 레시피입니다
생선요리할 때 된장을 조금 넣으면 구수한 맛과 비린 맛도 잡아줄 수 있어요
위에 적어놓은 양념장 재료 후추를 제외한 모두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STEP 5/12
사진에는 감자가 하나이지만 작은 감자 한 개 더 추가해서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STEP 6/12
냄비에 감자를 깔아줍니다
감자와 무를 같이 넣어도 좋고 무만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요
저는 무대신 감자를 넉넉히 넣었어요
동 전 육수 2알도 넣고 물 2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STEP 7/12
감자에도 간이 배어들 수 있도록 갈치조림 양념장을
1큰술 넣고 감자가 충분히 부드럽고 말캉하게 익었으면
갈치를 위에 올려주고 갈치조림 양념장을 생선위에 살살 발라줍니다
양념을 넣고 졸이다 보면 국물이 약간 부족하기에 남겨놓은 물을 1컵 보충해 줍니다
저는 국물이 조금 있는것을 좋아해서 물을 1컵 추가했어요
생선이 익으면 살이 잘 부서질 수 있기에 갈치를 뒤적거리지 말고
양념 국물을 숟가락으로 끼얹어가면서 졸여줍니다
STEP 8/12
갈치가 익었으면 대파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후춧가루 톡톡 저는 조금 넉넉히 뿌려주면 갈치조림 레시피 완성입니다
STEP 9/12
국물이 자박자박하고 얼큰하고 칼칼한 갈치조림
조림이라도 국물이 너무 없으면 맛이 떨어지기에
저는 조림을 할 때도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을 좋아해요
STEP 10/12
여름에는 무가 맛이 떨어져서 무대신 감자를 넣으면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밥 위에 올려 으깨준 다음 비벼 먹으면
감자가 양념장이 배어들어 감자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STEP 11/12
된장이 약간 들어가고 생강을 넣으면 비린내 없이 구수하고 매콤한 맛이 나지요
부드럽고 포슬포슬 감자와 갈치 살을 매콤한 국물에 적셔 먹으면
밥 한 그릇 눈 깜빡할 사이 순삭 한답니다
STEP 12/12
가끔은 칼칼하면서 구수하고 맛있는 생선조림이 있어야
밥 한 끼를 먹어도 든든한 것 같아요
생선 손질만 잘해주면 비린내 없이 맛있는 생선요리를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