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배추는 오래 저장할 김치처럼 절이는 것이 아니라 보쌈과 함께 바로 먹을 정도로만 간단하게 절여줬어요.
따뜻한 물 1L에 천일염 50g을 넣고 잘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물 1L에 천일염 50g
STEP 2/6
배추는 겉잎보다는 부드러운 속잎을 사용하면 보쌈을 싸 먹기 좋아요.
깨끗하게 씻은 배추 속잎은 세로로 반을 갈라 준비합니다.
준비한 배추를 소금물에 넣고 전체적으로 소금물이 잘 묻도록 적셔주세요.
약 1시간 정도 절이면서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주면 배추가 고르게 절여집니다.
배추가 살짝 부드러워지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보쌈배추는 오래 절이지 않아도 돼요.
바로 먹을 때는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너무 푹 절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STEP 3/6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삶기 전에 팬을 달군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겉면을 먼저 구워주면 고기를 삶았을 때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구운 고기 특유의 풍미도 더할 수 있어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1.6kg
STEP 4/6
냄비에 구운 돼지고기를 넣고 콜라, 간장, 대파, 마늘을 넣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약 1시간 정도 푹 삶아주세요.
고기의 크기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젓가락으로 찔러 속까지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콜라 1.5L, 간장 1컵, 대파 1대, 마늘 5쪽
STEP 5/6
삶아진 돼지고기는 바로 썰기보다 건져서 약 15분 정도 식혀주세요.
조금 식힌 뒤 썰어야 고기가 쉽게 부서지지 않고 모양도 깔끔하게 잡혀요.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6
접시에 썰어놓은 보쌈과 절인 배추를 담고 쌈장과 새우젓을 곁들여주세요.
부드럽게 삶아진 돼지고기를 아삭한 보쌈배추에 올리고 새우젓이나 쌈장을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보쌈배추는 바로 먹을 거라면 너무 오래 절이지 말고, 아삭한 식감이 남을 정도로만 절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