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은 100g 기준으로 40~45kcal로 저칼로리이지만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지겠지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이 오래가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항염작용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고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토리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서
빈혈이 있거나 철분제를 복용하시는 경우엔 섭취량과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STEP 2/11
도토리가루 1컵에 같은 컵으로 물 6컵을 붓고
뭉친 가루 없이 풀어 놓았어요
도토리가루를 체에 한번 걸러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 수 있는데
고운 상태라 저는 그냥 사용했어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대략 1:6으로 만들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요
가루를 물에 풀어서 조금 불려주면 좋은데 그냥 바로 만들어야 괜찮아요
사진에는 1컵이지만 반컵 더 넣고 물도 3컵도 추가했어요
STEP 3/11
처음엔 끓을 때까지 센 불에서 계속 한쪽 방향으로 저어줍니다
계속 젓다 보면 거뭇거뭇하게 전분이 뭉쳐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턴 불을 줄여 중간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STEP 4/11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서 색이 변하고 걸쭉해지면
이때부턴 뽀글뽀글 끓어오르면서 기포가 튀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는 화상 입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불을 약불로 줄이고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운 소금을 0.5큰술 넣어 밑간이 되면서
도토리 자체의 텁텁한 맛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에
필수로 소금과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주어야 맛있는 도토리묵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STEP 5/11
색이 더 투명해지면서 젤리처럼 찐득한 상태가 되면 들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되는데 기호껏 넣으시면 됩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이 도토리의 쌉싸름한 맛을 중화시켜주고 고소하지요
들기름을 넣고 묵과 기름이 유화되면서 잘 섞이게 저어준 다음
불을 끄고 뚜껑 덮고 5분 정도 그대로 뜸을 들여줍니다
STEP 6/11
제가 도토리묵 만들 때마다 사용하는 용기인데요
아래 요철 모양으로 되어있어 묵을 담아 굳히면
모양이 예쁘기에 항상 이용기를 사용한답니다
용기를 물로 한번 씻어 물을 탈탈 털고 용기에 기름을 약간 넣어
굳혀주면 잘 떨어지는데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잘 떨어지더라고요
윗부분은 마르지 않도록 랩을 쒸워줍니다
뚜껑을 덮게 되면 수증기가 묵으로 떨어질 수 있기에 랩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STEP 7/11
묵이 잘 굳혀있는 상태라 뒤집어 보았어요
묵 칼 웨이브 칼로 자른 것처럼 단면이 조금 더 예쁘지요
용기 한 개를 3등분 해서 한 조각 꺼냈더니 300g이더라고요
묵을 꺼내보니 탱글탱글하고 찰랑찰랑하니 맛도 좋은
도토리묵이 완성되었어요
STEP 8/11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STEP 9/11
접시에 도토리묵 올리고 양념장 곁들이면
도토리묵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야채와 여러가지 재료 추가해서 무침도 맛있지만
바로 만들어 양념장만 올려서 먹어도 얼마나 맛있게요
양념장을 다른 요리할 때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따로 만들지 않았는데
재료에 양념장 레시피 올려놓은 것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STEP 10/11
도토리묵에 양념장 숟가락으로 올려주면
도토리묵 만들기 완성입니다
STEP 11/11
묵이 찰랑찰랑하면서 탱글탱글하고 쫀득하니 맛있네요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묵 한 모 론 부족할 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묵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비율만 맞추고 잘 저어주면 되기에 마트표만 드시지 말고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