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끓인 미역국에 밥 말아 김치만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지요
저는 미역국을 좋아해서 사진 안 찍고도 자주 끓여 먹곤 하는데요
며칠 전 감기가 심하게 왔을 때 끓여서 밥보다는 미역국만 한 그릇씩 먹곤 했네요
STEP 2/12
우리 동네 로컬푸드가 이사를 하면서 세일을 하기에
소고기 양지 사 왔는데 고기가 마블링이 적당하게 있고 맛있더라고요
미역은 건더기를 좋아해서 건미역 넉넉히 준비했어요
STEP 3/12
미역은 물에 담가 10~20분가량 담가 불린 후
바락바락 주물러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빼줍니다
미역이 25g이라 적은 양 같아도 불려놓으면 양이 많이 불어납니다
STEP 4/12
물기 뺀 미역은 가위로 먹기 좋게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STEP 5/12
고기는 키친타월로 지긋이 눌러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STEP 6/12
건더기째 넣고 끓인 후 썰어도 되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STEP 7/1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고기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 1큰술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고기를 볶을 때 고기에 간이 배어들게 국간장을 1큰술 넣어 볶아줍니다
STEP 8/12
고기의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STEP 9/12
미역을 넣고 참치 액도 1큰술 넣어 볶은 후 정수기 물 6컵중 4컵 정도만 부어줍니다
물을 한꺼번에 넣고 끓이는 것보다 물을 반 정도 넣고 끓이면
고기와 미역에 감칠맛과 진한 맛이 우러납니다
STEP 10/12
강불에서 바글바글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 덮고 은근하게 오래 끓여줍니다
은근하게 끓여 고기가 익었으면 나머지 물 2컵을 더 붓고 끓여주는데
마지막에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액젓이나 소금 국간장 등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됩니다
STEP 11/12
미역국 끓일 때 통 양파를 넣고 끓이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습관처럼 미역과 고기만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다가 끓이게 되더라고요
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어서 약불에서 은근하게 푹 끓이게 되면
고기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STEP 12/12
오늘 저녁 메뉴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은 어떠실지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