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입맛도 없고, 최근엔 요리할 힘도 없어서 계속 간단하게만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자꾸 너무 춥고 목도 따갑고 하니까 진짜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었거든요. 마침 저번에 끓여먹고 남은 콩나물이 있어서 만들어본 김치두부콩나물국 끓이기입니다. 저처럼 입맛이 없을때, 다이어트 중이거나 해장이 필요할때도 정말 좋은 국물이랍니다.
두부는 한입크기로 깍둑썰고
김치도 한입에 넣을 수 있게 썰어줍니다.
저는 완전 묵은지까지는 아닌데, 어느 정도는 익어가는
김치를 사용했습니다.
STEP 4/10
본격적으로 끓여보죠.
먼저 냄비에 식용유를 1.5숟갈 정도 둘러주세요.
그리고 썰어둔 김치를 넣고
중불에서 2분간 골고루 볶아준 다음
바로 물 1L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강불로 올려주세요.
중불-강불
STEP 5/10
그리고 육수용 건다시마를 2장 넣고
강불에서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국물이 전체적으로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5분간 끓여주세요.
강불-중불
STEP 6/10
5분 후에 고춧가루 1/2숟갈
참치액 1숟갈, 국간장1숟갈
다진마늘 1숟갈을 넣어줍니다.
중불
STEP 7/10
두부도 바로 넣고 중불에서
10분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중불
STEP 8/10
10분 후에 건다시마는 드실 분들은 그대로 넣어두시고
빼실 분들은 빼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콩나물과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고
3분간 더 끓여줍니다.
중불
STEP 9/10
3분 후에 간을 봅니다.
그리고 맛소금 1티스푼과 후추 1티스푼을 넣어주시는데요.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춰줘야 하므로, 맛소금은 취향껏 넣으세요.
간을 맞춰줬으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약불에서 2분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만약, 이때 국물이 적으면 물을 추가하고 조금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