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거 그냥 넣으면 안 돼요. 흐르는 물에 아주 아기 다루듯 부드럽게~ 여러 번 헹궈서 숨어있는 껍질 조각이랑 불순물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게 포인트에요.
그다음이 비법인데요. 맛술에 아주 잠깐만 담가두는 거예요. 그럼 비린 향은 싹 사라지고 국물이 어찌나 맑아지는지 몰라요. 마지막으로 체에 밭쳐서 물기를 탁탁! 제거해 주면 준비 끝.
조금 번거롭다고요? 에이~ 이 한 번의 정성이 국물의 깊이랑 시원함을 완전히 바꿔놓거든요. 결국 요리는 재료에 대한 예의, 그 정직함에서 시작되는 거잖아요. 그쵸? 자, 이제 이 예쁜 홍합들로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미역국 끓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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