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춘장 1 팩 (300g), 돼지고기 다짐육 300 g , 감자 300 g (중간 크기 2개), 양파 300 g (큰 것 1개), 호박 100 g (1/3개), 대파 흰 부분 1 대 (송송 썰기), 생강가루 한 꼬집 (선택), 식용유 5 큰술 , 물 600~700 ml , 설탕 2~4 큰술 , 전분가루 3 큰술 (100ml에 개어서 준비)
감자, 양파, 호박은 약 0.5cm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고기 입자와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유니짜장의 포인트예요.
채소가 크면 아이들이 골라내기 쉬운데, 이렇게 작게 다지면
자연스럽게 섞여 거부감 없이 먹게 돼요.
대파는 흰 부분만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사진 속 제 채소 크기보다 더 잘게 썰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STEP 2/8
팬에 식용유 3큰술과 진미춘장 300g을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이때 설탕 1~2큰술을 함께 넣어 볶아주시면 춘장 특유의 떫은맛과 쓴맛이 줄어들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처음에는 덩어리져 있지만 기름과 섞이면서 부드럽게 풀어지고,
표면에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잘 볶아진 상태예요.
춘장 사이사이에 기름이 스며들어 윤기가 돌면 불을 꺼주세요.
STEP 3/8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돼지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은 뒤 넣어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생강가루 한꼬집을 넣어주시면 잡내 제거에 좋아요.
생강가루가 없다면 맛술 1큰술을 대신 넣어주세요.
STEP 4/8
채소를 모두 넣고 충분히 볶아 수분을 날려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5/8
볶아둔 춘장을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6/8
물 600ml를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면서 농도를 보신 후, 필요하면 물을 100ml 정도 추가해 조절해 주세요.
채소가 충분히 익은 뒤 국물 맛을 보시고,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을 0.5~2큰술 추가해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전분물을 넣기 전에 단맛을 먼저 맞춰주시면 더욱 안정적인 맛을 낼 수 있어요.
물의 양을 줄이고 전분물을 넣지 않으면 더 진한 간짜장 스타일로 드실 수 있어요.
STEP 7/8
채소가 익은 뒤 농도를 보시고, 전분 3큰술을 물 100ml에 잘 풀어 조금씩 부어주세요.
저어가며 1~2분 더 끓이면 걸쭉한 유니짜장이 완성돼요.
STEP 8/8
한 번 만들어두면 활용도도 높고,
냉장 보관 후 다시 데워 먹어도 맛이 좋아 더욱 만족스러운 메뉴예요.
오늘 저녁 메뉴 고민되신다면 진미춘장으로 유니짜장 만들어보세요.